신밧드는 구속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 남자로, 자신을 바다에 묶어두는 저주를 풀 방법을 찾을 때까지 계속해서 탐색해야 합니다. 그는 자신의 내면에서 선함을 발견할 때까지 말이죠. 신밧드는 돈을 벌기 위해 싸우며 가족을 부양하지만, 우연히 한 남자를 죽이게 되어 도망쳐 바다로 나가게 됩니다. 8세기 아라비아는 문화, 신앙, 생물들이 뒤섞인 용광로로, 생명과 색으로 가득 차 있지만 동시에 위협적이고 변덕스러운 곳입니다. 그들의 여정이 끝나기 전에 신밧드와 그의 추방자들로 구성된 선원들은 자신의 악몽을 이겨내는 것뿐만 아니라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적들과도 맞서 싸워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