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의 위협에 맞서 싸운 전설적인 유목 전사들의 지도자, 아틸라 더 훈의 일대기가 2부작 미니시리즈로 스크린에 펼쳐집니다. 카스피아 사람들을 규합하여 군대를 일으킨 아틸라는 시간이 흘러 로마 지도자들로부터 매년 공물을 바치도록 만들 정도로 강력한 전투 집단을 창조했습니다. 로마인 모두가 이 상황을 만족스러워한 것은 아니었고, 결국 황후 플라시디아의 통치를 찬탈하려 했던 용감하지만 비정한 지도자 아이티우스 장군(파워스 부스 분)만이 아틸라와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결정됩니다. 아이티우스는 아틸라의 지도력을 인정하고, 그가 로마를 침공하는 것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그와 동맹을 맺어 로마와 훈족이 제3의 국가에 맞서 힘을 합치는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서로를 존중했음에도 불구하고,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