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존재를 몰랐던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더 체인징>은 아들 잃은 슬픔을 딛고 아폴로 카그와와 엠마 발렌타인이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의 여정은 마법에 걸린 섬과 유령이 출몰하는 숲을 지나며, 빛나는 마녀, 악마 거인, 인종차별적인 경찰들을 만나게 됩니다. 개인 기술과 소셜 미디어의 위험, 독성 남성성, 신생아 부모의 정신 건강 문제에 맞서 싸우며, 동화 속 생존이 트럼프 시대의 현실을 살아가는 것만큼이나 잔혹한지 알아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