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은 똑똑하고 매력적이며 재치 있는 20대 초반의 기자 지망생이다. 최신 뉴스 스토리를 쫓지 않을 때면, 에이프릴은 그녀의 야심찬 경력을 가족과 균형을 맞추려 노력한다. 가족에는 과부인 엄마 사라, 반항적인 여동생 브레나, 그리고 할머니가 포함된다. 우리는 에이프릴의 인생에서 중대한 순간에 그녀를 만난다. 그녀는 냉철한 보스턴 신문 편집자를 감동시킬 환상적인 기회를 잡았고, 매력적인 동료 도미닉과의 사무실 로맨스도 막 시작되려 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운명의 전환점에서 에이프릴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그녀의 소원해진 삼촌 조지가 종양학자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암이라는 끔찍한 소식을 듣게 된다. 이 시리즈는 에이프릴이 이 힘든 사실과 마주하며 겪는 여정을 따라가며, 사랑과 성공을 찾는 도전이 그녀를 충분히 바쁘게 만들 수 있는 시기에 펼쳐진다. 하지만 에이프릴은 싸우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포기하지 않기로 한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내면의 새로운 힘과 열정을 발견하고, 죽음에 맞서는 것이 진정으로 사는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