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포기븐"은 15년 동안 두 명의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 수감된 루스 슬레이터(수란 존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 그녀는 자신의 삶을 재건해야 하는 막막한 상황에 직면하면서도, 그녀를 괴롭히는 장소인 업퍼 행잉 스톤스 농장에 끌리게 됩니다. 미래와 새로운 남자친구 브래드(윌 멜러)에 집중하려고 노력하지만, 루스는 과거와 자신이 떠나야 했던 여동생 케이티를 잊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를 죽인 여자가 석방되었다는 소식에 분노한 키어런(잭 디엄)과 스티브 웰란(매튜 맥널티)은 복수를 다짐합니다. 삶은 반드시 삶을 의미해야 한다고 믿는 두 형제는 법을 자신의 손에 쥐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까요? 그들은 정말로 그녀에게 아버지에게 했던 것과 같은 일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