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트웬티 트웰브'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았고, BBC의 'W1A'에서 가치 총괄을 역임했던 이언 플레처가 이제 세계 축구의 가장 큰 무대로 향합니다. 내년 월드컵은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입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고 48개국이 참가하며, 북미 전역에 걸쳐 수천 마일 떨어진 16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이언 플레처는 마이애미에서 '트웬티 트웬티 식스' 운영팀의 무결성 책임자로 합류하며 그 답을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