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림 제임스와 폴리 윈스롭 부부는 힘겨운 첫 번째 매사추세츠 겨울을 무사히 넘겼다. 이제 동료 정착민들과 함께, 그들은 미개척 신대륙에 남아 또 다른 질병과 서로를 마주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속지 말자. 이것은 청교도식 재미다.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꿈을 꾸지만 집조차 제대로 짓지 못하는 남자, 어설픈 마을 바보, 너무 똑똑해서 화형당할지도 모르는 소녀, 그리고 훈훈한 젊은 남자들에게 눈독 들이는 할머니까지. 긍정적인 태도로 늘 낙관적인 젊은 필그림 아버지 제임스는 집조차 제대로 짓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신대륙 건설이라는 희망과 꿈을 이루기 위해 남기를 원한다. 제임스는 또한 신대륙의 겨울보다 더 큰 혼란을 야기하는 어설픈 마을 바보이자 그의 절친한 친구 코튼과도 씨름해야 한다. 제임스의 사랑스럽고 강단 있는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