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렛 모디는 아메리칸 드림을 살고 있었다. 뉴욕시 최연소 시의원으로서 그는 정치계 거물들과 어울리고,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는 파티에 참석하며 퀸스의 자랑이었다. 하지만 그를 당선시켜 준 사람들을 돕는 데 시간을 보내는 대신, 그는 정치의 권력과 화려함 속에서 길을 잃었다. 공공장소 주취와 어리석은 행동으로 체포되는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 모든 것이 녹화되었고 그의 경력은 끝났다. 이제 가렛은 여동생 말로리와 함께 살며 모든 것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고민한다. 그러던 중, 그는 미국 시민이 되기를 꿈꾸는 다양한 후보자들로 이루어진 그룹에게 고용된다. 그들은 가렛이 도울 수 있다고 믿으며, 그에게 새로운 목적 의식과 구원의 기회를 준다. 단, 그가 어디서 왔는지를 잊지 않는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