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또 다른 멍청한 패널 쇼 아니야? 내가 약속받은 게 이게 아니라고!" TV 패널 쇼의 이면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했던 적 있으신가요? 롭 브라이든의 '애뉴얼리 리텐티브'가 그럴 기회를 드립니다. 롭 브라이든은 새로운 역사 기반 패널 쇼 '애뉴얼리 리텐티브'의 마지못한 진행자를 연기합니다. 그는 QI를 제외한 모든 패널 쇼를 자신보다 못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마지못하는 걸까요, 아니면 연기 일이 끊긴 후 TV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일이기 때문일까요? 여러분이 결정하세요... 게스트들은 어떻게 계속 정답을 맞히는 걸까요? 그 빛나는 재치 있는 말들은 즉흥적인 걸까요? 롭 브라이든은 자신의 유명인 게스트들을 정말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리고 어떤 인기 퀴즈 쇼에서 작가들이 모든 아이디어를 '빌려왔을까요'? 카메라가 꺼졌을 때 만연하는 비방, 배신, 음모, 불화, 분노, 눈물, 그리고 허영심을 목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