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토드 뎀프시가 관리 교육을 마치고 직장에 복귀하자, 미드 아메리카 노벨티스 콜 센터가 인도 뭄바이에 아웃소싱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 토드는 인도로 이주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 그곳에서 그는 다양한 성격의 직원들과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 미국을 이해시키는 것이 그가 극복해야 할 많은 장애물 중 첫 번째라는 것을 곧 깨닫게 된다. 또한 토드는 자신의 사무실 건물에서 일하는 다른 외국인 이주자들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중에는 올 아메리칸 헌터 콜 센터를 운영하는 미국인 이주자 찰리 데이비스와 코알라 항공의 콜 센터를 운영하는 아름다운 호주인 톤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