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환상적인 세계 일주를 마친 후에도, 동료 배우이자 바이크 마니아인 이완 맥그리거와 찰리 보먼은 여행에 대한 갈증을 떨쳐낼 수 없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의 영감을 주는 UNICEF 방문 이후, 그들은 이 특별한 대륙을 더 깊이 경험하기 위해 다시 가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15,000마일에 달하는 여정을 두 대의 새로운 BMW 바이크에 짐을 가득 싣고 떠났습니다. 프로듀서 겸 감독인 러셀 말킨, 데이비드 알렉사니안, 그리고 롱 웨이 라운드 팀과 합류한 그들의 여정은 스코틀랜드 최북단 존 오 그로츠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남단 케이프 아굴라스까지 이어졌습니다. 숨 막히는 풍경을 달리며, 종종 극한의 온도 속에서 이완과 찰리는 지금까지 겪었던 가장 힘든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그들의 트레이드마크인 유머와 솔직함으로, 그들은 다시 함께 달리며 겪었던 드라마, 위험, 그리고 순수한 짜릿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대륙 전체를 가로지르는 그들의 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