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무네는 켄지라는 소년과 그의 소꿉친구 나나미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모두가 그들의 관계를 알고 있는 듯하지만, 둘 중 누구도 친한 친구 이상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습니다. 이야기는 플래시백을 통해 그들이 왜 그렇게 가까운 친구가 되었는지 설명하며, 어떤 행동도 그들을 갈라놓기보다는 오히려 더 가깝게 만듭니다. (출처: 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