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의 북극 영웅들(Harry's Arctic Heroes)은 BBC 다큐멘터리로, 부상당한 군인들로 구성된 특별 탐험대가 북극까지 200마일의 힘든 자선 트레킹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지원 차량이나 의사 없이, 팀은 탐험 기간 동안 필요한 모든 장비와 보급품을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지형을 끌고 나릅니다. 그들은 가장 건강한 북극 탐험가조차도 시험에 들게 할 얼음과 바람 폭풍과의 끊임없는 싸움에 직면합니다. 해리 왕자는 탐험을 주최한 자선 단체인 워킹 위드 더 원티드(Walking With The Wounded)의 후원자입니다. 그는 탐험의 첫 구간에서 팀과 함께 얼음 위로 합류하여 일주일 동안 자신의 썰매를 끌고, 텐트 설치와 식사 준비를 함께하며 동료 군인들과 똑같이 힘든 북극의 환경에 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