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캔터베리는 경력을 걸고서라도 위험하고 종종 인기가 없는 사건들을 맡는 것을 서슴지 않는 당찬 변호사입니다. 엘리자베스와 그녀의 법학 교수 남편 맷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어린 아들의 실종 사건에서 벗어나고자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정착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의뢰인들을 위해 정의를 실현하려는 엘리자베스의 노력은 자신과 맷이 스스로에게는 그러한 정의를 얻지 못했다는 사실을 더욱 뼈저리게 느끼게 합니다. 그녀의 동료로는 부패한 상사에게 맞섰다가 부당하게 지역 검찰청에서 해고된 변호사 러셀 크라우스와, 하원의원 아들인 어소시에이트 체스터 그랜트, 그리고 종종 엘리자베스와 의견 충돌을 겪는 몰리 맥코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