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맥케이는 인사말 카드 아티스트로, 1950년대에 그가 그린 만화 '매드 독'은 상원 소위원회가 어린 독자들에게 부패를 조장한다고 판결하면서 잊혀졌다. 하지만 수년 후, 아메리칸-캐나디안 트랜스-콘티넨탈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즉 암칸트랜콘콤코가 이 시리즈의 판권을 사들이고 복귀를 원한다. 그러나 책임자인 하워드 스톤이 시리즈를 재정비하여 '매드 독'을 자경단원으로 만들고 싶어 하면서 갈등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