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리히터가 코난 오브라이언과 다시 뭉친 코미디에서 그는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인회계사 앤디 바커를 연기한다. 그는 모든 일에 성공했지만, 새로운 회계 사업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가게 사무실을 사용했던 은퇴한 사립 탐정 르우 스타지아크로 오해받게 되고, 앤디는 운명의 장난을 받아들이며 이중생활에 뛰어든다. 앤디의 끊임없이 지지해주는 아내 젠은 이 위험한 새로운 사업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지만, 앤디의 자신감이 갑자기 높아지는 것을 알아차린다. 앤디의 동료 스트립몰 이웃인 사이먼과 월리가 위험한 조사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