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여성 리나는 원래 화장품 회사의 여성 보스였지만,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던 아들 딩이이가 계속 아프자 직장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편 딩즈위안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전업 엄마'가 되기 위해 캐나다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일과 가정을 위한 희생 뒤에는 부하 직원의 배신, 별거, 남편과의 관계 악화 등 다양한 현실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절망에 빠진 리나는 자신처럼 아이를 돌보기 위해 온 후위안위안, 샤샤, 천리리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들은 서로 의지하고 지지하며, 결국 남편과 아이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삶, 사랑, 가족과의 화해와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