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티스 맥케이브는 PR 업계의 뒷이야기를 재치 있고 신랄하게 파헤치며, 뉴스룸을 다룬 '드롭 더 데드 동키'처럼 PR 업계의 이면을 보여준다. 프렌티스와 맥케이브는 악명 높은 PR 대행사 '프렌티스 맥케이브'를 운영하는 비양심적인 콤비다. 상업적인 PR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PR까지 다루며, 정치 커뮤니케이션부터 연예인 미디어 관계까지 모든 것을 아우른다. 그들의 조종 능력은 정치 정당, 신문 편집자, 유명 인사들과 자주 충돌하는 업무를 맡으면서 시험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