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삶을 버리고 #밴라이프를 시작한 젊은 커플의 로맨틱 코미디. 해시태그로만 보던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꿈꿨지만, 현실은 그저... 밴에서 사는 것뿐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