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2019년에 출간되어 맨부커상을 수상한 마거릿 애트우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디스토피아적인 신정 국가인 길리어드를 배경으로 합니다. <시녀 이야기> 사건으로부터 수년 후, 는 길리어드에서 새로운 세대의 젊은 여성들이 자신들을 기다리는 암울한 미래와 씨름하는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젊은 여성들에게 길리어드에서의 성장은 그들이 알고 있는 전부이며, 이 삶에 세뇌되기 전 바깥세상에 대한 구체적인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결혼하여 복종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미래에 직면한 그들은 자유와 마땅히 누려야 할 삶을 위한 투쟁에 도움을 줄, 새롭고 오래된 동맹들을 찾아 나서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