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시리즈 '더 테이크' 제작진이 선보이는 베스트셀러 범죄 소설 작가 마티나 콜의 최신 범죄와 부패 이야기는 어린 시절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삶을 따라갑니다. 캐시 코너와 에이먼 도허티는 이스트 엔드에서 함께 자랍니다. 매춘부의 딸인 캐시의 삶은 어렵고, 특히 모두가 그녀가 어머니의 뒤를 따를 것이라고 예상할 때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캐시가 손님으로부터 어머니를 폭력적인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자 그녀의 삶은 영원히 바뀝니다. 캐시는 보호 시설에 맡겨지지만, 그곳에서 학대를 당하고 결국 도망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녀는 소호 거리에서 비참한 신세가 되지만, 그때 트랜스젠더인 데스레이가 예상치 못한 도움을 줍니다. 한편, 에이먼은 이스트 엔드 범죄 세계에서 승승장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