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뉴욕시 부경찰국장 잭 메이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더 디스트릭트>는 끈질긴 약자 편의 옹호자이자 범죄 소탕에 헌신하는 잭 매니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의 혁신적인 전술은 먼저 보스턴, 그리고 뉴저지 뉴어크에서 범죄율을 50%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의 다음 도전 과제는 워싱턴 D.C.이다. 이 도시는 지구상 그 어떤 도시보다 많은 법 집행 기관이 있지만, 범죄로 얼룩져 있으며 지역 경찰서는 사기가 저하되고 비효율적이다. 시장에 의해 경찰서장으로 임명된 매니언은 경찰 본부에서 부서장 조 놀랜드와 긴밀하게 협력한다. "범죄를 과거의 유물로 만들겠다"는 그의 열망을 위해, 매니언은 미국에서 가장 범죄가 심하고 마약에 오염된 거리에서 자신의 눈과 귀가 되어줄 젊은 형사 템플 페이지를 영입한다. 직관적인 경찰관 낸시 파라스가 합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