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한 코미디 시리즈. 첫 시즌 10개 에피소드는 전직 스턴트맨이자 현재는 삼류 사립 탐정으로 근근이 살아가는 잉마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어느 날, 그의 비참한 삶은 한때 꽤 성공했던 DJ 악셀과 우연히 엮이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두 사람은 의기투합하여 사립 탐정 사무소 '스웨디시 딕스'를 차린다. LA에서 가장 기상천외하고 황당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지만, 잉마르의 과거가 그들을 덮치면서 잉마르의 옛 스턴트 동료 텍스의 살인 사건을 해결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