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하네는 2006년 크리스마스에 스웨덴 방송(Sveriges Television)에서 3부작으로 방영된 스웨덴 미니시리즈로, 묀스 몰린드와 비에른 스타인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이 역사 드라마는 17세기 스칸디아에 대한 스웨덴 통치에 맞서 싸웠던 스냅하네 농민 반란 운동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스냅하네"는 1660년부터 1700년까지 덴마크를 위해 비밀리에 싸웠던 반란 세력이었습니다. 이 미니시리즈는 역사적 정확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역사가들로부터 받았습니다. 시리즈에서 묘사된 스칸디아 민족주의적 태도는 17세기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시리즈에서 자기 식별을 위해 사용된 '스냅하네'라는 용어는 사실 스웨덴인들이 사용했던 경멸적인 용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