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펀들랜드 왕립 경찰서의 돈니 "핏츠" 피츠패트릭 경감이 지역 정치인의 사악한 활동을 너무 깊이 파헤치자, 그는 뉴펀들랜드 해안에서 대서양에 자리한 프랑스 영토인 생피에르 미클롱으로 좌천된다. 핏츠의 도착은 파리 출신으로 자신만의 흥미로운 이유로 생피에르에 와 있는 부서장 제네비에브 "아치" 아샹보의 삶을 뒤흔든다. 마치 운명처럼, 매우 다른 수사 기술과 접근 방식을 가진 이 두 베테랑 경찰은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하게 된다. 섬들은 고풍스러운 관광지로 보이지만, 목가적인 외관 뒤에는 아름다운 해안으로 밀려드는 최악의 범죄 활동이 숨겨져 있다. 처음에는 서로를 경계하고 의심했지만, 아치와 핏츠는 곧 함께할 때 더 나은 팀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진정한 범죄 해결의 힘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