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를 꿈꾸는 앨리슨 리는 25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창고 파티를 열기로 결심하고, 악명 높은 클럽 프로모터 듀오 스벤앤소피의 주목을 받게 된다. 하지만 앨리슨의 파티에 그녀의 디제잉을 듣기 위해 스벤앤소피가 나타나자, 앨리슨은 최고의 파티를 만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모든 것이 재앙적으로 무너지고 만다.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서 앨리슨은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소원을 빌고, 소원은 이루어진다. 그녀는 생일을 계속해서 다시 맞이하며 완벽한 하루를 만들 때까지 반복해서 깨어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완벽한 하루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앨리슨은 때로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는 냉혹한 현실에 직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