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에디가 처음으로 겪는 일상생활의 경험들을 따라가는 시리즈입니다. 머리를 자르러 가거나 낯선 채소를 맛보는 등, 에디는 상상력을 발휘하며 판타지와 코미디가 가득한 순간들을 포착합니다.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 속에서 에디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배우고, 다음에 같은 상황이 닥쳤을 때 도움이 될 전략들을 익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