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4 편성표에 돌아온 심야의 광기를 알리는 이 새로운 시리즈는 작가, 영화 제작자, 컬트 코미디언 에릭 웨어하임이 진행하며, 채널의 '랜덤 액트' 스트랜드에서 엄선된 세계 최고의 창의적인 단편 영화들을 선보입니다. 이 단편들은 아방가르드 비주얼 아트, 뮤직비디오, 눈을 사로잡는 애니메이션, 현대 무용, 스포큰 워드 등 그 사이의 모든 것을 아우르며, 에릭은 약간은 정신이 나간 듯한 모드로 '더 레이트 쇼'와 게리 샹들링의 중간쯤 되는 지점에서 시청자들을 안내합니다. 이 스트랜드는 시아 라보프, 마틴 크리드, 미카 레비, 벡, 사이먼 암스텔, 레지 예이츠, 이안 포사이스와 제인 폴라드 등 유명 인사들의 신작 단편들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대의 예술적 재능도 소개합니다. 또한 일부 영화 제작자들과의 인터뷰도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