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티모시 병원은 영국 최고의 명문 병원 중 하나로, 가장 유망한 수련의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평범한 의료 현장 아래에는 과학의 경계를 넓히는 위험한 실험들의 비밀스러운 네트워크가 숨겨져 있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폴 코넬이 각본을 쓴 60분짜리 의학 호러 드라마입니다. 해나 카터의 어머니는 이 병원의 컨설턴트였지만, 1년 전 갑작스럽게 사망했습니다. 슬픔에 잠겨 위태로운 상태였던 해나(클레어 포이)는 1년간의 휴식 후 다시 수련을 재개합니다. 하지만 해나는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이고, 병원에서 이상한 사건들을 목격하고 전 남자친구이자 스타 외과의인 닉(스티븐 캠벨 무어)의 불안한 행동을 보게 되면서 무엇을 믿어야 할지 확신하지 못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해나는 병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자신의 정신 건강을 걸고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