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로는 평범한 소년으로, 친구들과 함께 단순한 삶을 즐기며 교육의 압박에 대해 걱정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그의 절망 속에서 지나치게 쾌활한 미샤가 그의 문 앞에 나타나 친구가 되어달라고 요청합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미샤가 수습 천사라는 사실인데, 그녀는 선한 일보다 악한 일을 더 많이 저지릅니다. 코타로의 학교 친구인 타카시와 코보시, 그리고 소위 악마인 시아(이번에도 선한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는)와 함께, 이 친구들은 온갖 모험과 문제에 휘말리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