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뮬레이는 29세의 코미디언으로, 스탠드업 무대에서 큰 기회를 찾고 있다. 하지만 자기중심적인 코미디 전설이자 게임쇼 진행자인 루 캐논이 뮬레이를 작가로 고용하면서 그의 삶은 급격히 변화한다. 루는 존이 큰 돈이 오가는 쇼 비즈니스 세계에 들어가는 통로가 될 수 있지만, 동시에 그는 완전한 악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은 뮬레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대표한다. 하지만 그는 정말로 원하는 것일까? 그리고 그 대가는 무엇일까? 그가 그만둔다면 그에 대해 무엇을 의미할까? 그리고 그가 남아있다면 또 무엇을 의미할까? 루는 성형 수술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