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앨런과 리처드 칸이 다시 한번 '더 파워'를 향한 여정을 이어갑니다. DIY 전문가 에이프릴 윌커슨의 도움을 받아 온갖 종류의 도구들을 시험대에 올립니다. 세 사람은 에피소드마다 도구 중심의 주제를 정해 각 도구의 가장 멋지고 강력하며 상징적인 사례들을 기념하고, 팀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그 한계를 시험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팀의 작업실 문을 열고 전국 각지의 재능 있는 제작자들을 초대해 그들의 작품을 선보인 후, 우리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큰 기계들을 직접 만져보기 위해 현장 답사를 떠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