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다가온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국제적인 블록버스터 영화에 기반한 TV 시리즈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미래에 시달리는 한 남자와 과거에 얽매인 경찰의 불가능한 파트너십을 그린다. 그들은 2065년의 최악의 범죄가 발생하기 전에 이를 막기 위해 경쟁한다. 이 이야기는 워싱턴 D.C.를 배경으로 하며, 범죄를 사전에 식별하고 제거하는 임무를 맡았던 법 집행 기관 프리크라임이 사라진 지 10년 후의 상황이다. 이 기관은 범죄가 발생하기 전에 범죄자를 식별하고 제거하기 위해 세 명의 예지자 – "프리코그"인 대시, 아서, 아가사 – 를 사용했다. 이제 2065년, 범죄 해결 방식은 달라졌고, 정의는 프리코그의 직관보다는 정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에 더 의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