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과 루시아는 2014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BBC One에서 처음 방영된 영국의 드라마 TV 시리즈입니다. 스티브 펨버턴이 각색하고 디어머드 로렌스가 연출한 이 3부작 시리즈는 E. F. 벤슨의 '맵과 루시아' 소설 모음집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시리즈는 앙상블 캐스트를 특징으로 하며, 영국 여배우 미란다 리처드슨과 안나 챈슬러가 동명의 캐릭터인 엘리자베스 맵과 에멀린 '루시아' 루카스를 연기합니다. 배경은 서식스 해안 마을 틸링으로, 라이, 이스트 서식스에 매우 가깝게 기반을 두고 있으며, 벤슨이 살았던 곳이자 촬영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비록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이 시리즈는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