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1은 성공적인 메트로폴리탄 경찰 형사 이소벨 드 파울리(사만다 야누스 분)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그녀의 파트너가 리버풀로 직장을 옮기면서 드 파울리 역시 그곳으로 전출됩니다. 도착 후 그녀는 도시의 거리에서 자라 자신이 경찰로 일하는 그 도시를 누구보다 잘 아는, 빈틈없는 형사 마크 캘러핸(마크 워맥 분)과 파트너가 됩니다. 첫 에피소드의 오프닝 시퀀스는 캘러핸이 용의자를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지는 장면으로 절정을 이룹니다. 초기 에피소드들은 드 파울리와 캘러핸의 성격 충돌이라는 두 가지 주제와 함께, 지역 갱스터 존 설리번(폴 어셔 분)을 추적하는 팀의 지속적인 이야기에 집중합니다. 캘러핸과 설리번(그는 캘러핸의 사촌입니다)의 관계, 그리고 도시의 상호 연결성은 시리즈 전반에 걸친 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