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인사이드에서는 세인즈버리 임원진부터 현장 직원, 그리고 전국 각지의 동료들을 따라갑니다. 사우스햄튼에 위치한 6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세인즈버리 최대 규모 슈퍼마켓 중 하나인 헤지 엔드부터, 런던에 위치한 세인즈버리의 본사, 즉 스토어 서포트 센터 사무실, 그리고 매주 140만 개의 상품 상자를 매장에 배송하는 북부 지역 최대 규모의 헤이독 파크 물류 창고까지, 이 시리즈는 올해로 150주년을 맞이하는 슈퍼마켓의 다차원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카메라가 세인즈버리 팀과 함께 영국 전역을 누비며 다음 히트 식품을 찾고, 세인즈버리의 지원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소규모 공급업체들을 발굴하는 과정을 담습니다. 또한, 대학 졸업 후 첫해에 슈퍼마켓 고객들에게 자신의 의류 컬렉션을 선보이는 패션 졸업생의 이야기도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