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플로리다의 집에서 웹마스터 데릭 반스는 파트너 제이슨 테이텀, 웹마스터 랜 윌리엄스와 함께 초자연적인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지하 웹사이트 FreakyLinks.com을 운영하며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미 오래전에 사망한 쌍둥이 동생 아담이 살아있는 모습으로 찍힌 사진이 그의 이메일로 도착한다. 이 불가능해 보이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단서를 따라가는 데릭은 동생의 전 약혼녀 클로이 태너와 함께 기묘하고 특이한 하위 문화에 깊이 빠져들게 된다. 답을 찾는 과정에서 그들은 정신병원 환자인 빈스 엘싱을 만나게 되고, 그는 이 미스터리를 푸는 열쇠가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