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의 TV 영화 전기. 이 영화는 1952년부터 1968년 컴백까지 엘비스의 삶을 다룬다. 영화는 선 레코드에서의 시작, 1954년 첫 히트 싱글 "That's Alright Mama"로 얻은 명성, 콜로넬 톰 파커의 발견, 그리고 50년대 스타덤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조명한다. 또한 몇 차례 공연 후 그의 음악이 비난받는 과정, 할리우드에서의 영화 제작, 1958년 군 입대, 그리고 후에 1967년 아내가 되는 프리실라 뷰리유와의 첫 만남을 다룬다. 영화는 1960년의 복귀, 영화 제작 중 인기가 하락하는 과정, 그리고 딸 리사 마리가 태어난 지 몇 달 후인 1968년 성공적인 TV 컴백도 다룬다. 이 영화는 엘비스의 마지막 해를 다루지 않는데, 아마도 제작진이 너무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영화 마지막 자막으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