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벡스는 섭식 장애를 가진 남자입니다. 입에 무언가를 넣기만 하면 그게 어떻게 되었는지 보게 되는 특별한 능력이 있죠. 그는 이 특별한 능력을 독특한 직업에 활용합니다. '마지막 인사'라는 프로그램으로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유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시간을 재구성하도록 돕습니다. 밀봉된 가방 안에서 시체를 발견한 애덤스 형사는 에드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에드는 망설입니다. 살인 사건에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고 싶을까요? 사건에 뛰어들자 그는 터무니없는 상황, 개인적인 혼란, 그리고 깊은 양심의 가책에 얽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