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츠키 노부히로의 주간 소년 점프 연재 만화를 원작으로 합니다. 이야기는 고등학생 무토 카즈키가 어느 날 밤 괴물로부터 신비로운 소녀를 구하다 죽음을 맞이하지만, 꿈에서 깨어나 모든 것이 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곧 그 꿈이 얼마나 현실이었는지 깨닫게 되는데, 거대한 뱀 형태의 괴물이 그와 그의 여동생을 공격합니다. 꿈속의 소녀 츠무라 토키코는 그 괴물이 호문쿨루스라고 설명합니다. 카즈키는 토키코를 구하려다 호문쿨루스에게 공격받아 죽었지만, 소녀는 그의 가슴에 카쿠가네 메달을 넣어 그를 되살렸습니다. 토키코는 카쿠가네가 연금술 장치이며, 활성화되면 호문쿨루스와 싸울 힘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를 이용해 카즈키는 자신만의 암즈 연금술(무장 연금)을 만들어내는데, 거대한 창 형태의 연금술 무기입니다. 카즈키는 토키코와 그녀의 암즈 연금술과 함께 호문쿨루스와 그들의 주인에 맞서는 싸움에 합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