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경력이 있는 퀘벡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19-2는 순찰 경찰관 벤 샤르티에와 닉 바론의 삶을 따라갑니다. 닉은 몬트리올 도시 경찰의 베테랑으로, 파트너의 충격적인 총격 사건 이후 3개월의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복귀 첫날, 그는 작은 마을에서 큰 도시로 삶을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전근 온 벤과 파트너가 되었다는 사실에 불만을 느낍니다. 두 남자는 모두 좋은 경찰이지만, 과거의 아픈 사건을 극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벤과 닉은 직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서로의 삶이 더욱 얽히면서 차이를 제쳐두고 함께 나아가야 하며, 그 과정에서 놀랍고 극적인 전개가 계속해서 펼쳐집니다.